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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의예과는 평균 96.3%, 행정학과 90.9% … 작년 합격선 참고해 지원
가천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글로벌(성남)·메디컬(인천) 캠퍼스를 합해 총 1788명을 선발한다. 가군 570명, 나군 115명을 뽑고, 다군에서 가장 많은 1103명을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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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상위권, 교차지원…백분위 반영하는 대학에 몰릴 듯
올해도 최상위권 학생들의 하향·안정 지원이 지속될까. 대학입시 전문가들의 전망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. ‘서울대의 정시모집 인원 축소로 인해 연쇄적으로 상위권 대학의 합격선이 상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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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전략 이렇게 고1·2 수시 대비 비교과 관리해 학생부 중심 전형부터 공략
많은 학생이 상위권 대학 진학을 꿈꾸지만 현 대입제도 아래서는 공부만 해선 안 된다. 상위권 대학의 수시모집 비중이 70%에 이르고 수시 추가합격 실시 때문에 정시로 들어가는 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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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캠퍼스] 대학별 입시, 순천향대 조정기 입학처장에게 듣는다
“피닉스·글로컬리더 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에 놓고 평가하므로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을 것입니다.” 순천향대 조정기(46·수학과 교수) 입학처장의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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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캠퍼스] 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
건국대 박성열(48) 입학처장은 “KU자기추천 전형에서 인성평가를 강화했다”며 “배려·나눔·협력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건국대 박성열 교수…KU자기추천 전형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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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 대학, 이 전형 가능성은’ 7만 명 데이터 기초로 1대1 전략 제시
김혜남 교사는 “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려면 입시설명회 후 1대1 상담을 이용해보라”고 권했다.서울·경기 지역 고교의 진학지도교사 30명이 대학 입시 설명회에 나섰다. 수년간 현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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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캠퍼스] 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
인하대 김정호 교수…학생부우수자 전형, 진로·전공 공부 계획 강조해야 인하대 김정호(45·정치외교학과 교수) 입학처장은 “입학사정관 전형에선 전공 적합성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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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려대 자연계 수능반영 바뀌어 의대 입시 큰 변화”
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선 수능 국어·영어·수학과목 시험이 문제난이도에 따라 A·B형으로 나뉘어 실시된다. 올해부터 수시모집 지원 횟수가 제한돼 대학별 입시전형에도 변화가 있을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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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캠퍼스] 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…경희대·중앙대
경희대 강제상 입학처장은 “입학사정관 전형 서류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도 면접으로 당락이 뒤바뀌는 경우가 30%에 이른다”고 강조했다. 경희대 강제상 교수…논술 영향력 80~9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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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캠퍼스] 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
성균관대 김윤배 교수 … 일반학생 전형, 논술로 내신 2~3등급 차이 뒤집을 수 있어 성균관대 김윤배 입학처장은 "수시 2차 일반학생 전형은 지난해 6등급 학생이 합격했을 정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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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캠퍼스] 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
대학들이 2013학년도 전형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. 올해 입시에는 ‘수시모집 지원횟수 6회 제한’이 적용돼 상당수 대학들이 전형방법에 변화를 줬다. 복잡해져만 가는 입시제도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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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퍼스 - 중위권 수험생 상위권 대학 도전하기
올해 전국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인원 수는 23만6349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62.9%에 달한다. 서울대는 80%, 고려대?서강대?성균관대?연세대?중앙대는 71~73%를 수시모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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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 모집 지원 전략
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선 여러 변화 사항이 있다. 수시모집 지원 횟수가 6차례로 제한되고, 수시 추가 합격생들의 정시 지원도 금지된다. 지난해 대학마다 차이를 보였던 수시모집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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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서울 일반고 SKY 진학률 1위 … 올해도 128명 합격했다
김원중(오른쪽) 교사와 학생들이 수리논술 답안을 놓고 토론하고 있다. 지난 2일 오후 대치동에 있는 휘문고 교무실. 교사 10여 명이 둘러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하고 있었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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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격생 이탈 막자 … 대학들 2월 입학식
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대학마다 합격생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. 복수합격에 따른 이동과 추가 합격자 발표로 합격생 연쇄이동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. 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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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학년도 결과로 보는 2013학년도 대입 수시
201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은 미등록 인원 충원, 수능시험 난이도 하락 등으로 인해 수시모집의 전반적인 경쟁률과 등록률이 높아졌다. 대학입시의 축이 수시로 넘어갔다는 얘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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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시전문가가 말하는 성균관대 정시모집
남윤곤메가스터디 입시평가연구소 팀장가군과 나군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하고 있는 성균관대의 최근 입시결과를 분석해 보면 합격자 성적이 가장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대학이라고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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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리딩 대학 성균관대] 2012학년도 정시 특징
성균관대는 정시 가·나군에서 각각 874명과 400명씩, 총 1274명을 선발한다.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. 인문계와 자연계는 우선선발을 통해 모집인원의 50%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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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아진 정시 문 … 정원 많은 학과 몰릴 듯
22일부터 201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. 올해는 수능 특정 영역이 쉽게 출제돼 극심한 눈치 전쟁이 예상된다. 대학별 환산점수를 활용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·학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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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학년도 합격생들이 말하는 정시 지원전략
지난해 대학입시를 치른 성시현군과 임이랑양은 “진로·적성, 취업 전망, 대학의 지원혜택 등을 기준으로 대학을 선택할 것”을 당부했다. “나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안정적인 지원을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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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3처럼 생활한 선생님들,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제자 60명 대학 보냈다
인천 인명여고 3학년생들이 2009년 입학하면서 치른 3월 모의고사 성적은 인천지역 81개 고교 중 55등이었다. 2006년 개교한 서울 효문고는 지금까지 수시모집으로 대학에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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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퍼스 - 수능 이후 정시 지원전략 짤 때
10일 수능 당일 오전. 서울 경복고 앞에서 학교 후배들이 수능을 보기 위해 들어서는 선배들을 위해 응원피켓을 들고 응원을 펼치고 있다. 올해는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을 충원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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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시 2차 합격생들의 노하우
오늘부터 또 한 번의 눈치전쟁이 시작된다. 수시 2차 원서접수 때문이다. 수능 가채점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거나 수시 1차 모집에 지원했지만, 지원한 대학에서 원하는 수능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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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천향대, 모집인원 25% 늘어…피닉스·글로컬리더 전형으로 통합
조정기 순천향대 입학처장. [사진=순천향대 제공] 순천향대는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 모집인원을 689명(전체 정원의 25%)으로 대폭 확대했다. 또한 정원 내 입학사정관 전형을 ‘